리오(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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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W. 찬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화살은 그 어떤 거짓도 통하지 않아.
항상 올곧은 자세로 과녁을 바라보는 궁도부 소속의 고등학생.
월등한 실력으로 많은 사람의 동경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
차가운 외모와 침착한 태도, 직설적이고 무뚝뚝한 말투 때문에 사람들이 잘 다가가지 못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투를 뿐, 귀여운 물건을 좋아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관해 말할 때는 흥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고등학생으로서 참가하는 마지막 궁도 대회를 앞두고 갑자기 행방불명되었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카이[편집]
치명타를 입힐 수 없는 대신 방관과 피해량 증가가 달리는 패시브. 전작의 '만작' 패시브를 계승했다.
이 패시브로 인해 평타에 치명타가 터지지 않고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량에 따라 평타의 데미지가 균일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확률에 따라 데미지가 덜 들어갈 걱정은 없다. 대신 다른 치명타 원거리 딜러와 비교할 때 최대 사거리에서 확률에 의존한 단발 치명타 견제를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방어 관통률은 기본적으로 1~5%만큼 매우 조금 주어지며 치명타 확률에 따라 추가로 반영된다. [3] 이 패시브 스킬 레벨을 올려도 방어력 관통률이 2%씩 밖에 오르지 않는다. 3랩 패시브의 방어력 관통만 봐도 단 5%이므로 성능이 좋지 않다. 또한, 기본 공격의 데미지 증가량과 패시브 레벨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초중반에 패시브 스킬을 올리기 위해 포인트를 투자하는 것은 매우 추천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치명타는 물론, 스킬 증폭까지 패시브의 데미지 증가에 반영되었던 관계로 평타에 스킬 피해 감소, 치명타 피해 감소, 기본 공격 피해 감소를 전부 다 적용 받았기에 상대가 여러 방어 효과를 둘둘 두르면 데미지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 궁도 여덟 자세 중 여섯 번째로 만작을 뜻하는 카이(会). 활 쏘기 직전 충분히 당긴 상태를 뜻한다.
4.2. Q - 카에유미[편집]
알렉스와 비슷한 듯 다른 스킬. 알렉스는 무기에 따라 스킬이 달라지나 리오는 Q를 토글로 사용해 스킬과 평타를 전환한다. 참고로 게임 시작하자 마자 Q가 바로 찍혀져 있는 관계로 1레벨 때는 W나 E를 찍을 수 없다.
단궁모드의 경우 지속딜에 특화되어있다. 이속 증가와 공속 증가, 거기에 평타는 2번.[5] 이속 증가는 도주에 좋다.
화궁모드는 공속을 포기하는 대신 긴 사거리를 얻고 중첩을 터트리면 슬로우와 잃은 체력 대비 더 많은 피해를 가한다. 보통 싸움을 시작하기 전 적의 시야 밖에서 한두 발 쏘아 체력을 떨어뜨리고 유리한 상태에서 교전에 돌입하거나, 반대로 도주하는 적을 저격할 때에 유용하다.[6]
패시브가 곱연산으로 적용된다.
이름의 유래는 일본 궁도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미리 준비한 예비 활을 뜻하는 카에유미(替弓). 스킬 설명 중 카이츄(皆中)란 발사한 화살이 모두 적중하는 상태를 뜻한다. 단궁은 국궁의 일종인 檀弓[7]이며, 화궁은 일본활이라는 뜻의 和弓이다.[8]
4.3. W - 하나레[편집]
(단궁)"움직여도 맞출수 있어."
(화궁)"허점이 너무많아."
단궁 모드는 광역 상대 둔화. 이속 증가와 함께 거리를 벌리는 데에 사용될 걸로 추정된다. 여러발을 맞을 경우 맞은 만큼 피해량이 늘어나지만 카이츄(Q)스택은 하나만 쌓인다. 디버프가 아니라 장판이며 범위를 벗어나면 슬로우가 즉시 풀린다.
화궁 모드는 관통딜링. 적 하나와 그 뒤의 적까지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적중 시 쿨다운이 대폭 감소한다.
평소에는 카이팅을 위해 단궁 W를 사용하는게 보통이나, 사거리가 애매해서 화궁 카이츄를 터트리기 어렵다거나, 초반 견제를 한다면 화궁 W를 사용한다. 맨 마지막에 마스터하는 스킬이라서 나중엔 견제기로의 가치가 별로인게 아쉬운 점.
이름의 유래는 일본 궁도 여덟 자세 중 일곱 번째로 발시를 뜻하는 하나레(離れ). 화살을 쏜 상태를 뜻한다.
4.4. E - 비상[편집]
"놓치지 않아."
리오의 카이팅기. 벽을 넘을 수 있다.
상대를 추노 하거나, 로지마냥 인파이팅 상황에서의 최소한의 아웃 복싱을 보장하는 스킬.
과거엔 적중시 쿨타임 감소 효과를 가져서 벽을 낀 상태로 싸우면 최상위의 생존력을 보여주었지만, 정식 출시 후 쿨타임을 늘리고 쿨타임 감소 효과를 삭제하여 옛말이 됐다.
4.5. R - 연사/정사필중[편집]
"이게 진심이 담긴 화살이야."
단궁 모드는 생존기 혹은 역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CC기다. 정해진 방향에 3발을 발사하고, 그 후에 추가 화살을 따로 발사할 수 있는데, 이 추가 화살은 상대를 넉백시키며 이 넉백으로 인해 벽에 부딪히면 기절에 걸린다.[11] 참고로 마지막 화살을 사용 가능할 상황에서 Q로 화궁으로 바꾼다면 바로 궁극기 쿨타임이 돌아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화궁 모드는 준 글로벌 저격기. 차지 후 먼 거리까지 날아가는 화살을 날린다. 멀리 날아갈수록 데미지가 증가한다. 사거리는 연구소 앞에서 쐈을 때 연구소 반대편까지 날아가는 정도. 연출이 밋밋한 다른 스킬에 비해서 멋지다는 평가다.
이름의 유래 중 정사필중(正射必中)이란 일본 궁도에서 올바른 사법으로 쏜 화살은 반드시 적중한다는 궁도의 마음가짐을 뜻한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유연한 기본 공격 능력
리오는 평타 원거리 딜러라는 컨셉에 매우 충실한 실험체다. 성장하면 할수록 강력한 평타의 화력을 보여주며, 단거리 이동기, 슬로우, 넉백 등 원딜에게 유용한 유틸리티도 보유하고 있다. 단궁 모드는 빠른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 증가로 인해 카이팅에 특화된 공격 모드로, 슬로우 혹은 견제에 사용하는 W는 물론 역전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R의 유틸성도 적절한 수준이다. 화궁 모드는 모든 실험체중에 가장 긴 기본 공격 사거리로 적에게 거리를 내줄 듯 말듯 줄타기를 하면서 체력을 갉아먹는데에 특화되어 있기에 어중간한 사거리를 가진 원거리 딜러에게 특히 강하다.
- 강력한 니가와 전술
화궁의 최대 사거리는 저격총보다 긴데다가 성장한 리오의 화궁W는 그 이상으로 길고 강력하다. 때문에 상대는 먼저 자리를 선점한 리오에게 접근하기 전에 일방적으로 얻어맞으면서 손해를 보고 전투를 시작하게 될 가능성이 크며, 겨우겨우 자신에게 유리한 거리까지 접근한다고 해도 리오는 E로 다시 거리를 벌리거나 단궁으로 바꿔서 맞딜을 하면 된다. 덕분에 오브젝트 싸움이나 막금구 싸움 등 고지를 먼저 점거한 상태에서 강력하다.
- 고유의 무기 스위칭 기능
다른 실험체들은 무기마다 숙련도가 따로 쌓이기 때문에 다른 무기를 쓰는 것이 더 나을 상황에도 어쩔 수 없이 하나의 무기만 사용해야 하고, 설령 무기를 바꿔쓰려고 해도 전투중에는 장비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알렉스의 경우는 무기 숙련도가 동일하게 쌓이며 스킬의 효과를 통해 전투 중에도 무기를 바꿀 수는 있어도 근본적으로 무기를 전부 따로 장만해야 하는 문제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리오는 활 하나만을 사용하면서도 공격속도가 빠른 단궁과 사거리가 긴 화궁을 전투 중에도 제약 없이 바꿀 수 있으며, 바뀐 공격 방식에 맞춰 다른 스킬들의 효과도 바뀌기 때문에 같은 무기를 사용하더라도 상황에 맞춰서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듯한 유연함을 가지고 있다.
5.2. 단점[편집]
- 극단적으로 중요한 거리 조절
리오는 상대의 체력을 미리 충분히 빼지 않고 물렸다면 불리해지기 쉽기 때문에 긴 사거리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견제가 필요하다. 그러나, 평타 사거리 끄트머리에서 견제를 해도 방심하면 순식간에 적에게 물릴 수 있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거리 조절에 도움이 되는 CC기와 벽도 넘을 수 있는 이동기도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포지셔닝을 잘해도 리오의 저지력 이상으로 접근 능력이 뛰어난 실험체는 많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상황 판단과 적절한 거리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 상대의 순간 폭딜에 대해 무력함
리오는 정석적인 원딜답게 방어와 자생에 관련된 스킬이 없으며 맷집도 매우 빈약하다. 그런 주제에 사거리 끄트머리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 하는 구조상 '아차' 하는 순간에 상대의 이니시를 허용하고 콤보를 맞아 터져버리는 경우도 잦다. 게다가 리오에게는 패시브의 효과로 인해 치명타가 발동하지 않는 관계로 DPS가 높을 뿐 누킹 능력은 없다.[12] 따라서 리오에게 이상적인 상황은 긴 사거리를 이용해 상대의 피를 미리 깎아낸 뒤 유리한 구도에서 싸울 때, 혹은 상대가 리오를 마크하지 못하여 지속딜을 높게 넣을 수 있는 구도가 됐을 때다. 결국 리오는 굵고 짧은 단기결전에서 불리하며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혀 딜을 우겨넣을 수 있는 암살자나 누커를 상대로 매우 무력하다.
- 딜로스를 유발하는 스킬 구성
리오의 포텐셜은 평타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데, 바꿔 말하면 전투 중간에 스킬을 사용하는 것보다 그 시간에 평타 한 대를 더 치는 것이 DPS가 높다는 뜻이다. 스킬 사용이 딜로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각각의 스킬을 확실하게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적에게 역전의 기회를 줄 수 있다.[13] 특히 E는 이동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 평타를 때릴 시간을 뺏을뿐만 아니라 개활지에서 써본들 적이 뒤쫓아오기도 쉬워 벽이 있는 지역에서 싸우는 것이 권장된다. 궁극기의 경우 단궁 R은 스킬 개편 후에는 원딜에게 소중한 넉백기가 되어 자주 사용되는 반면, 화궁 R은 충전 시간이 너무 길어서 맞추기가 힘들며 근본적으로 딜링 측면에선 도움이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도망가는 상대를 마무리하는 용도가 아닌 이상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단궁의 지극히 짧은 사거리
리오의 최대 화력이 발휘되는 단궁의 사거리는 고작 4.25m로, 권총 무기군의 4.8m만도 못한 짧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이는 평타에 대부분의 화력을 의존하는 원거리 딜러로서 적의 공격에 노출되기 쉬운 위험천만한 사거리다. 특히 5.4m의 돌격 소총이나, 5.73m의 투척무기 등 상대의 평타 원딜러와 맞딜 구도가 되어버리면 크게 불리하다. 화궁으로 갉아먹다가도 상대의 공격거리에 들어서 뒤로 뺄 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 단궁으로 스위칭하면 짧아진 사거리로 인해 앞으로 잠깐 전진하는 사이 딜로스가 발생해 전투에서 패배할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인 사거리다.
- 화궁의 애매한 사거리
6.5m인 화궁의 사거리가 얼핏 길어 보이지만, 이건 사실 매우 애매한 사거리다. 화궁은 느린 평타 모션과 단궁 대비 공격속도 패널티가 붙어 있어 상대가 작정하고 접근하려 하는 상황에 화궁으로 견제를 하려고 해봤자 기껏해야 한두발 정도 쏘고 나면 상대의 교전거리에 겹치고 마는 미묘한 사거리다. 게다가 다른 무기군은 사거리 +0.X와 같은 옵션을 달고 있는 무기가 존재하여 사거리를 보완할 수 있지만 활 무기군에는 사거리 증가 옵션을 가진 무기가 없어 리오의 사거리는 이 이상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14] 시간이 지나 사거리 보완을 한 다른 원딜과 교전할 때 사거리에 대한 이점이 줄어든다.
- 높은 아군 의존도
후반을 지향하는 전형적인 하드캐리 타입의 원딜이니만큼 충분히 성장하기 전에는 트럭에 쉽게 치여나간다. 연약한 맷집 때문에 일단 적에게 물리면 그 순간 터져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한타에서도 다른 아군들에게 어그로가 끌리기를 바라는 프리딜 구도만을 노려야 하며, 리오의 아군들은 리오가 딜을 넣을 수 있도록 어그로를 끌거나 리오가 물릴 상황이면 바로 커버해 주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원거리 딜러 중에서도 아군에 대한 의존도가 제일 높은 실험체들 중 하나인 관계로 아군의 픽에 따라서는 리오를 고르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걸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순간적인 누킹으로 하나를 죽여 없애고 머릿수 차이로 승산을 담보하는 정식 출시 이후의 메타에서는 리오가 순수한 지속 딜러인 점을 간과한 아군이 충분한 리오의 견제를 시도하기 전에 교전을 시작하는 저돌적인 성향일 경우 리오 당사자는 물론 팀원 전체의 한타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리오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기동성이 뛰어난 브루저
순간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며, 누킹 능력도 대단히 강력하다. E로 거리를 벌려도 궁으로 어찌저찌 밀쳐도 상대 또한 궁으로 금세 따라붙으니 여간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다만 리다한테 지는 건 리오의 스펙이 허약한 초중반 한정이고, 후반으로 가게 되면 리오가 이길 수 있게 된다. 근거리에서 기습 당하지 않도록 부쉬 체크와 호연각 3타를 쌩으로 맞지 않도록 거리유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궁극기로 확정적으로 붙을 수 있으며 끈질기게 달라붙으며 CC기를 넣고 가드라는 사기스킬을 들고있는 니키도 카운터이다. 멀리서 때리고 시작해도 가드로 막고 분노를 채워서 바로 타겟팅이자 사거리도 긴 궁극기가 날라오면 리오입장에선 오리무중이 되어버린다. 그 상황에서 단궁 궁극기를 어떻게 쓰느냐와 이동기와 무빙배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리오가 죽을지 역으로 빨아들일지가 갈린다. 가드 심리전을 잘하고 궁2타를 혹여나 Q차징중이나 E 쓸때 끊으면 좋다. 가드중에만 절대 궁2타를 쓰지말도록하자.
근딜 중에서도 상당히 단단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리오가 뚫기도 어렵고, 리오의 핵심 거리 유지 스킬인 단궁 궁극기마저 양검은 무기 스킬로 간단하게 씹을 수 있다. 무엇보다 E의 무장해제가 무려 1초라 리오 입장에서는 이걸 맞아버리면 한동안 벙찔 수밖에 없다. 기타 요인으로 인해 리오가 이긴다고 해도 유키 입장에서는 EWE로 도망가면 그만이니 싸워봤자 좋은 꼴을 보기 힘들다. 다만 유키가 상술한 리다나 쇼이치보다 덜 부담스러운 상대인데, 바로 벽을 넘지 못하기 때문. 다시 말해서 벽이 있으면 리오가 손쉽게 이기고, 벽이 없으면 유키가 이긴다. 지형을 굉장히 많이 타는 상성. 후반을 가면 유키가 붙기전에 피가 많이 깎여서 붙어도 리오가 이긴다.
- 누킹 능력이 뛰어난 암살자
암살자답게 순간 화력이 어마무시하다. E 스킬로 벽을 넘어 어찌저찌 도망친다고 해도, 넘은 벽에 시야가 잡혀 있거나, 단검이 떨어져 있으면 쇼이치 역시 벽을 넘어서 쫓아온다. 그렇다면 단궁 궁극기로 콤보의 흐름을 끊어 역관광을 노리는 것도 힘든데, 이리저리 이동하는 쇼이치 특성상, 쉽지가 않다. 붙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쇼이치가 접근하기전에 화궁으로 견제해두고 쇼이치 e는 절대 피하는 게 좋다.
- 긴 교전거리를 가진 원거리 딜러
사거리도 리오에게 꿀리지 않으며, DPS도 리오를 웃돈다. 리오를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무기 스킬은 덤. 윌리엄이 만전의 상태로 싸운다면 거의 진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만약 패시브가 채워져 있지 않은 상태라면 역으로 이길 수 있다. E를 아껴놨다가 무조건 무기 스킬을 피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윌리엄이 무기스킬이 있다면 앞대쉬를 쓰지말도록 하자.
사거리라면 저격 아야와 탑을 달리는 데다가, 대미지마저 아야를 뛰어넘는다. 이바가 VF 게이지가 없다면 모를까, 통상적인 상황에서는 리오가 이기는 구도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웬만해선 마주치지 않는 것이 좋다.
- 리오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리오보다 사거리가 짧은 원거리 딜러 실험체
사거리에서 워낙 커다란 갭이 있기 때문에 거리 유지를 실패하고 싶어도 실패하기 힘들다. 숙작 차이가 아무리 많이 나도 거리 유지만 실수하지 않으면 리오가 죽을 일은 없으니 만나면 실컷 패주도록하자.
나딘이 궁극기를 사용하고 맞딜하려고 하면 뒤로 빠지면 되는데 나딘이 와이어를 빼면 공속이 매우 빠지다보니 그뒤로 맞딜을하면 리오가 이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리오가 쉽게 이길 수 있는 실험체지만, 첫 Q 차징을 맞거나 석궁 무스를 맞고 벽꿍을 당하면 리오 역시 질 수 있다. 또한 극소수지만 활 스증 나딘이라면 초장거리 Q의 압도적인 데미지에 일방적으로 당할 수 있으니 주의.
권총이나 돌격소총을 장착한 아야는 리오에게 있어서 정말 쉬운 상대다. 돌소 아야는 성장 차이가 엄청나게 나지 않는 이상 지속딜싸움에서 질 수가 없고, 팔이 짧은 권총은 말할 것도 없다. 화궁 W로 패시브를 먼저 빼놓고 후에 싸우면 편하다.
변이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논타겟인 엠마에게 높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는 리오는 엠마의 입장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적이다. 엠마는 어찌됐건 QR을 맞춰야 킬을 하기 편한데 원거리인데다가 사거리마저 긴 리오가 엠마의 QR을 맞아줄리는 만무하다. 다만 엠마의 포킹 대미지 역시 절대 약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무빙을 쳐주면서 엠마의 스킬을 회피하고 때리도록 하자. 엠마 w는 유의해서 피하도록 하자. 시간을 끌수록 하이애나 리스크만 커지는건 리오일 가능성이 크다.
최대한 갉아먹다가 오토바이 폼으로 변해가며 콤보를 굴리는 실비아의 입장에서는 지속딜이 최상급에 속하는 리오는 매우 불리하다.
- 대부분의 근접 뚜벅이 실험체
근딜 분쇄기라는 이명답게 원딜에겐 지독하게 약한 레녹스다. 근거리에서 교전을 시작하거나 그랩을 맞지 않는다면 보통 리오가 승리한다. 다만 초중반에는 탱템 때문에 대미지가 잘 박히지 않을 수 있으니 초중반엔 싸우지않도록 유의하자.
접근 능력이 손꼽힐 정도로 대단히 저열한데다, 초반 스펙도 리오 못지 않게 낮아서 상술한 로지보다도 위협이 되지 않을 정도로 대단히 쉬운 상대다. 역시 만나면 실컷 패주도록 하자. 하지만 마커스자체 맞딜은 굉장히 쎈 편으로 붙는 각을 안주는게 중요하다. 동물로 기절넣거나 벽꿍을 안당하게 조심하도록 하자.
마커스와 동일하다. 접근 능력도 마커스처럼 저열하고 사거리도 낮은 바바라에게 리오가 미치지 않고서야 거리를 줄 이유가 없다. 하지만 유의할 점이 바바라를 상대로 피가 많이 까인게 아니라면 앞대쉬는 유의하도록하자. 잘못하면 그대로 원콤으로 녹을 수 있다.
5.4. 콤보[편집]
리오는 평타기반 원딜 실험체이기에 사실상 콤보라고 할것도 없지만 굳이 꼽자면 활무기스킬 캔슬이 있다. 대표적으로 WD, DW와 ED와 RD, DR이 있다.
뭘 쓸지는 익숙한걸 쓰면 편하다. 알아서 쓰도록 하자.
5.5. 총평[편집]
게임 내 최상위권 DPS를 대가로 극단적인 물몸이라는 약점을 얻은 왕귀형 원딜러.
평타 기반의 원딜러 중에서는 하위권에 든다. 사거리 조절 능력을 비롯한 리오만의 유틸성을 가지고 있어서 실험체간의 상성과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서는 상대에게 심한 압박을 가할 수 있지만, 3인분의 딜링과 포커싱이 쏟아지는 정식출시 이후의 스쿼드 모드에서 리오의 연약한 맷집과 짧은 유효 사거리는 어지간한 실력으로도 극복하기 어렵다.
특수재료를 몰아받으며 아군의 피눈물을 빨아먹는 고혈픽이라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도 손쉽게 밥값을 할 수 있는 브루저들이 강세가 되면서 브루저에게 특히 취약한 리오에게나 리오의 팀원들에게나 상당히 까다로운 픽이 되었다. 평타 원딜러로써는 보다 안정적인 스펙을 가진 돌소아야나 비교적 브루저에게 강한 버니스 등에게 밀리고, 포킹 역시 사거리가 긴 메이지들에게 비할 바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다할 장점이 없는 픽으로 여겨진다.
5.6. 역사[편집]
출시 초기에는 스증, 치명, 기공추 셋으로 나뉘어있었으나 스증은 W2단 너프 이후 완전히 사장 되었고, 제배 치명은 아직 간간히 쓰는 사람이 있으나 대부분은 편전, 경량화, 레이더를 고정으로 쓰는 공속기공추 빌드가 보편화되어있다. 운영법이 정립되자 한때는 지표가 하늘을 뚫고 대회에서도 호성적을 거뒀었다만 결국 사기적일 정도의 성능이 발목을 잡아 E와 주무기인 편전이 너프되었다. 이탓에 원딜러이면서도 원딜에게 강하고 근딜에겐 약한 이질적인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레이더와 편전을 빌드 하게 되면 적어도 6루트, 아니면 절항고처럼 3루트에 누굴 만나면 바로 폐사하는 극단적인 루트만 남는다. 실력이나 트랩 빌드 등으로 카운터를 극복 가능한 무상성픽이 될 가능성도 있다. 만, 아직은 지켜봐야 할 듯.
1대1이 강하다는 것에는 크게 이견이 없으나 밤시야에서 트럭과 마주쳤을때, 혹은 1대 1대 1 상황에서의 도주가 아이솔 등에 비해 좀 약하다는 것, 빌드업을 추가로 하기 껄끄럽다는 점이 약점으로 꼽힌다.
시즌 4 초기에는 초중반이 약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유는 시즌4에서 생긴 특성 중의 치유 드론을 통해 생존력을 챙긴 것도 있으며, 체력이 붙은 아이템의 체력량이 줄었고, 숙련도로 인해 증가 되는 체력이 삭제되면서 실험체들의 체력이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는데, 리오의 주요 장비의 기공추는 그대로 인지라 시즌 3때의 리오를 생각하고 들이댔다가 피보는 일이 많았다. 결국 전적 통계 상으로 좋은 성적을 보이자 편전의 깡기공추를 삭제하고 단궁, 화궁 사거리 단궁 패시브 딜과 화궁 슬로우 등 너프를 크게 먹으면서 암흑기를 보내고있다.
시즌 5의 대격변 패치 이후로 초반 중반 캐릭터가 유별나게 쎄진 관계로 리오의 카운터들이 더욱 쎄져서 리오는 출시이후 최대의 암흑기를 보내게 되었다. 게임템포가 빨라지고 경험치를 주는 량이 줄어들어 말리면 게임이 끝날때까지 약하다는 점이라는 것이다. 위클라인에 치유감소가 붙었는데, 이후로 풀피로 잡는것은 무리이고 그래서 위클라인을 땡기고 잡는 리스크가 더욱 커진셈이다.
시즌 6은 기공추가 삭제되면서 리오에게 왕귀라는 개념이 퇴색됐다. 프리시즌에는 기공추가 삭제된 보상으로 버프를 받았는데 너무 과해서 프리시즌 시작하고 3시간 동안 최강 캐릭 중의 하나가 되었다가 화궁 딜레이 버프가 롤백되고 코어 장비들이 너프를 먹자 거품이 꺼지더니 보급 콘솔로 인해 게임 템포가 더욱 빨라지면서 후반까지 성장하기 전에 로비로 사출되기 쉬우며, 오히려 초중반에 강한 다른 캐릭터들이 킬트럭을 몰아 크레딧을 많이 챙겨 빌드업을 빠르게 하고 상대 전설템을 뺏으면서 6전설템을 장비하는게 쉬워지면서 강한 후반도 거의 뺏긴 상태다. 하지만 시즌중반에 버그가 고쳐지고 리오가 살기좋은 메타가 오면서 기본공격피해감소가 삭제된 시즌 6에 화궁딜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마저 너프를 먹고 엄청난 암흑기를 보내다가 0.63패치 이후로 그동안 단궁의 이속증가 공속증가 딜자체도 대폭적으로 버프를 해주어 어느정도 돌아온 상태이다. 시즌 7 프리시즌인 0.65패치에 단궁 2타에 패시브가 적용되게 바꾸어준다니 기공추삭제로 사라진 단궁딜이 돌아올 예정이긴 하다.
프리시즌 7이후로 단궁패치를 받은 리오가 기공추시절 생각나도록 엄청나게 쎄져서 돌아와서 프리시즌중 계속 너프를 받고있는데, 미스릴퀴버에 사거리증가가 삭제가 되어 특히 리오한테 타격이 많이 커서 지표가 하락했다. 예전만큼의 고점은 나오지는 않을듯. 그래도 확실한건 시즌 3, 4처럼 저점도 어느정도 쎄져서 걸어오는 싸움에 대항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정식출시 이후에는 픽하는 순간 고혈픽이라는 눈초리를 받는다. 성능이 아예 안좋은건 아니지만 너무나도 약한 초반과 빈약한 유틸리티 때문에 한번 일이 꼬이면 복구가 어려운 실험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사람 구실을 하기 위해서 빠르게 성장해야 하다보니 특수재료를 몰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잘 커도 정작 한타에서는 조금이라도 포지셔닝을 실수하여 적에게 물리는 그 순간 드러누워버리는 일이 잦다. 스쿼드 모드의 특성상 아군과 적의 구성에 따라 무수한 변수가 생기기 때문에 아군들이 리오를 언제나 확실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전투마다 넘어야 할 고비가 한둘이 아니다.
결국 1.9패치에서 기초 공격력 상승, W의 레벨당 감속 구간 조절, E의 쿨타임 감소, 단궁의 사거리 증가, 화궁과 시너지가 좋은 전술스킬 붉은폭풍의 상향 등이 한꺼번에 겹치며 날아올랐다. 원래도 화력과 중장거리 견제력은 상당했기에 어느정도의 안정성이 더해지자 평원딜답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거듭된 메타의 변화와 패치로 인해 6시즌과는 또 다르게 편전으로 돌아왔다.
오르골이 아닌 궁기병의 화살통을 쓰는 이유는 리오의 부특성중에 열세극복 효율을 보다 더 잘 받기 위해 + 이속밸류가 너무 중요해진 지금, 궁기병에 달려있는 이속 0.04가 매우 큼 + 트윈보우 빌드업을 보다 쉽게 하기위해 피선 하나를 수급할려고 하는경우가 크다.
항구에서 풍화륜을 만들고 사람이 있으면 숙련도작이 되기에 적절하게 때려줘도 좋고 리오는 치명타가 핵심딜이기에 치명타템을 빨리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
마지막 루트인 고급 주택가에서 운석이 떨어질 수도 있다. 시야를 잘 체크하고, 경쟁 실험체와의 격차를 잘 비교하여 운석을 획득할지 말지 결정하도록 하자.
시즌 7에 맞춰서 새로 개발된 루트이다.
템은 위 루트와 같고 말리지않는다는 가정하에 도는 속도는
현 리오루트중 제일 빠른 루트다.
(도는 속도는 거의 3.5루트 속도.)
번화가가 5명 이상이면 다른 루트를 돌거나 묘성골공을 돌고 시계수급으로 고주가나 호텔로 꺾어서 파밍하면 수월하게 할수있다.
번화가에서 배터리를 못먹으면 시계만 먹어도 공장에서 수급하면 깔끔하게 파밍하는 것이 가능하다. (오일도 나옴.)
7. 특성[편집]
7.1. 활 특성[편집]
지속 딜이 좋은 리오에게 치유 드론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 오래 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치유 드론이 무난한 선택이었지만 정식출시 이후에는 리오가 치유드론이 발동 될 정도로 맞았다는 건 이미 반쯤 죽은 목숨이기에 채용하지 않는다.리오의 쎈 타이밍을 좀 더 빨리 가져가는 아드레날린이 보통 선택된다.
보조 특성은 거의 고정적이었다가 지원특성에 할인쿠폰이 추가된 이후로 선택으로 바뀌었다., 약간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집결과, 밤에도 긴 사거리를 이용하기 위해 시야 확보를 위한 테이아, 보다 빠르게 가챠템을 뽑아 운영할수있는 할인쿠폰이 있다. 리오는 기본적으로 원거리 캐릭터다보니 후반 갈수록 열세극복차이가 심해져 열세극복 효율을 엄청 잘 받는 편이라서 아이솔같은 리오보다 체력쪽 스텟이 저열한 실험체들을 제외하면 진입기가 많은 근딜한테 대체적으로 약한 리오는 효율을 엄청 잘 받는다.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전작과 달라진 점이라면 세라복의 컬러가 회색에서 하얀색으로 바뀌었고, 니 삭스가 하얀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으며 외투가 추가 되었고 화살 통의 모양이 변경된 데다 화살 통을 치마에 메고 있고 활과 화살 통의 디자인도 변경이 되었다는 것이다. 전반적인 모습에는 큰 변화는 없다.
또한 전작에서는 화살 통에 고양이 인형이 달려있었지만 이터널 리턴에선 화살 통에 고양이 인형 대신 고헤이가 달려있다.
9.2. 무녀 리오[편집]
나의 화살은 부정한 모든 것을 꿰뚫을 거야.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일본 신토 무녀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화살 통에는 마네키네코 인형이 달려있다.
화살 이펙트가 붉은색으로 바뀌며, 상대가 화살에 맞았을 때는 벚꽃 잎이 흩날린다.
9.3. 정의의 마법소녀 리오[편집]
이 한 발에 진심을 담아.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마법소녀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며 색깔은 노란색 이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노란색 별 형태의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ER 시즌 5팩 지급 상품인 '정의의 마법소녀 리오' 스킨이 5월 5일 (목) 지급되어야 하나 5월 3일에 오발송되어 혼란을 주었다.
9.4. 사랑의 마법소녀 리오[편집]
악몽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어.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정의의 마법소녀 리오 스킨 같이 마법소녀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며 색깔은 분홍색 이다.
2022년 5월 5일에 시작한 “두근두근 루미아 섬” 이벤트에서 "일반/랭크를 플레이하여 A-Coin 3500개 얻기" 미션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
일러스트 상에서는 정의의 마법소녀 리오와 색깔만 다르지만, 0.58 버전까지는 인게임 모델링에서는 사랑의 마법소녀 리오의 치마 길이가 더 짧았다. 시즌6 시작과 함께 버그였다는 이유로 0.59 버전부터는 수정됐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분홍색 별 형태의 이펙트로 변경되었다.
9.5. 여름방학 리오[편집]
해를 가리고 있잖아. 비켜줄래?
전작의 해변가 리오 스킨을 새롭게 만든 스킨 이자 ER 패스 시즌 6로 추가 된 스킨. 시즌 패스 '썸머'를 구입하면 바로 얻을 수 있었던 스킨.
전작의 보라색 수영복 에서 빨간색 수영복 으로 변경되었으며 머리 스타일, 꽃모양 머리띠, 샌들이 변경되었으며 가방에서 화살통으로 변경되었고 어깨에는 빨간색 날개가 추가되었다. 활과 화살 통에는 고양이 인형이 달려있다.
전체적인 스킬이펙트는 하늘색 물방울 형태로 바뀌었다.
니키, 수아, 레온과 함께 이터널 리턴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수영복 스킨이다.
출시 전에는 가장 노출도가 높아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나, 출시와 동시에 리오가 큰 너프를 받고 나락을 가버렸다(...)
9.6. 미드나잇 오로라 리오[편집]
내 화살이 빛을 밝혀줄 거야.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양궁 선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킨이다. 평소에 들던 장궁이 아니라 컴파운드 보우인게 특징.
정식출시 사전 예약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푸른색 + 사이버틱 이펙트로 바뀌었다.
10. 기타[편집]
- 대사들 중에 유독 현이 끊어진다던가 하는 대사가 많은데 이는 궁도 시합 도중에 현이 끊어졌던 사건 때문이다. 그 당시 리오의 활 현을 교체해준 사람이 치요였고 이 사건은 두 사람이 갈라서게 된 계기가 되고 말았다.
- 휴식 시 바닥에 방석을 깔고 정좌로 앉는다. 자세히 보면 찻잔을 들고 있다.
- ER 패스로 리오의 아나운서 보이스가 출시되었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었다.[19]
- 상호대사는 솔직한 모습은 둘째치고 타인의 거짓을 은근 간파하는 대사가 있다.
- 무녀 리오 스킨 이후로 고양이 이미지를 밀어주는 듯 하다. 인형 장식에 모두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 첫번째 스킨 투표 이벤트 에서 3위를 하였으며 본래 시즌 7에 스킨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앞당겨서 시즌 6에 희귀 스킨이 나오게 되었다. 나온 스킨은 여름방학 리오.
- 2022년 기준 첫 스킨이 출시한 시점 대비 단기간에 희귀 등급의 스킨을 4개나 보유하게 된 실험체다.
캐릭터 편애에 관하여 해명을 위해서 개발자팀과의 만남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어떤 실험체의 스킨을 낼 건가라는 결정은 100% 개발사의 몫이 아니라, 플랫폼의 요구사항[20]이나 유저들의 의견[21]을 반영하여 결정하게 되는데, 리오는 그러한 변수가 겹치면서 단기간에 많은 스킨을 출시하게 된 케이스라고 한다. 특히, 21년 말에 했던 투표가 시작되기 직전에 이미 스킨을 받은 상태였던 리오가 투표 순위권에 들어온 것은 개발사에서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엘레나한테 한번 더 일어나게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10:23:10에 나무위키 리오(이터널 리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작 초창기에는 윤은서 성우였으나, 이터널리턴에 리오가 출시되고 전작도 이새아 성우로 교체되었다.[2] 전작의 성우가 유지되었다. 라우라와 중복이다.[3] 즉, 최대 치명타 확률은 100%이므로 패시브 스킬 3랩 기준 방어 관통률은 최대 15%다.[4] 쿨다운 감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5] 다만 카이츄 중첩은 1회만 증가한다[6] 화궁 상태에서는 위 움짤과 같이 사거리를 나타내는 가이드라인이 표시되는데, 이 라인에 살짝만 걸쳐도 유효사거리라서 상당히 멀리까지 나간다.[7] 단(檀)은 박달나무를 의미하는 한자로, 일반적으로 국궁이 박달나무를 사용하여 제작되어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8] 일본의 화궁은 세계의 활 중에서도 가장 긴 편에 속하는 대형 장궁(長弓)인데, 이를 반영하여 인게임에서도 화궁 모드 시 상당히 큰 활을 들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9] 첫번째 화살과 두번째 화살의 피해량이 같다.[10] 3개의 화살 피해량이 각각 같다.[11] 0.41.0 패치 이전에는 세번 연속 발사 후에 약간의 딜레이와 함께 자동으로 마지막 화살을 발사했는데, 처음 3발은 맞을지 몰라도 마지막 화살까지 맞아주는 상대가 많지 않아서 사실상 봉인되던 스킬이었다.[12] 과거에는 패시브에 스킬 증폭도 반영되던 관계로, 스킬 증폭 트리를 사용하면 W, R, 무기 스킬을 통해 억지로 폭딜을 낼 여지도 있었지만, 지금은 스킬 증폭 관련 옵션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스킬 증폭을 갈 이유가 전혀 없는 평타 딜러가 됐다.[13] 단궁 모드일 때의 W는 초근접전에서 다 맞추거나 슬로우를 거는 용도가 아니라면 딜로스가 나지만 화궁 W는 화궁 평타의 긴 딜레이 중간에 섞어 쓸 수 있으며 Q스택을 쌓을 수 있고 딜 측면에서도 더 높으므로 가능하다면 쓰는 편이 좋은데, 단궁 W와 쿨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슬로우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없게 된다.[14] 더군다나 정식 출시하면서 장신구가 삭제됐기 때문에 사거리 증가 장신구가 사라졌으므로 다른 방법이 없다. 사실, 다른 활 무기를 드는 실험체의 평타 사거리는 5.9m라서 애초에 화궁의 사거리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반대로 생각하면 기본 활 대비 단궁을 쓰고 있는 동안은 사거리가 1.65m나 줄어들지만 화궁은 공격속도를 희생하면서 얻은 사거리는 고작 0.6m라는 것이다.[더미] A B C D 더미 데이터[15] 원작에서는 치요가 리오를 궁도부로 이끌었다고 서술 되어 있는데, 이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러니하게도 치요와의 인연이 끊어진 이유도 궁도다.[목소리] A B 두 가지가 있다.[16] 세 가지가 있다.[17] 원작에선 고양이를 주변인과 같이 돌봤다고 쓰여있다. 고양이의 이름은 유미.[18] 원작에 있는 주변 인터뷰를 읽어 보면 알 수 있는 점이 있는데, 바로 리오는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것과 거기에서도 뚱뚱한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점이다.[19] 같은 패스에 펠릭스의 아나운서도 있지만 펠릭스는 패스 출시 당시에는 나오지 않았다.[20] 스팀, 카카오게임즈,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플랫폼에서 프로모션 이벤트의 보상으로 스킨을 출시해달라는 요청으로 보인다.[21] 예시로는 투표가 있다. 21년도 12월에 영웅 등급 스킨 투표가 이 예시에 해당한다.